평택 도대리카페

작년 가을에 다녀온 평택 안중 멋진 뷰와 맛있는 크림빵이 있는 곳 도대리카페를 소개할게요. 논밭 뷰가 너무 예쁜 카페예요.

작년 방문한 날은 10월 중순쯤 이였는데 벼가 노랗게 익어 논밭 풍경이 최고로 이쁠 때였어요. 봄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에는 초록초록 해지겠죠?

넓게 펼쳐진 논밭과 나무숲 안에 야외 자리들이 있어요. 산과 밭 중간에 있는 카페여서 그런지 하늘에 철새들도 지저귀며 무리 지어 지나가고 자연과 하나 된 느낌의 예쁜 카페였어요.

그리고 여기 도대리카페 크림빵 맛집이에요. 크림빵 하나 주문해 먹고 너무~너무~너무~ 맛있어서 언니도 저도 집에 갈 때 하나 더 주문해서 포장해 갔어요. 조만간 저 크림빵 또 먹으로 갈 거예요!! 종류별로 다 먹고싶어요~

제가 좋아하는 치아바타와 크림빵 딸내미가 좋아하는 계란빵 주문했어요. 딸내미는 저 계란빵이 맛있다고 집에 갈 때 하나 더 포장했어요ㅎㅎ

통유리 창문으로 넓은 논밭 뷰를 보며 커피 한잔하며 힐링했어요. 겨울에도 오면 눈 내린 논밭의 멋진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.

풍경도 좋고~

빵도 맛있고~

커피도 맛있고~

크림빵에 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어요.

야외 실내 자리도 많이 있고, 어디에 앉아도 벗진 뷰를 감상하면 커피 한잔할 수 있는 카페예요.

빵도 맛있고 논밭 뷰가 멋진 도대리 카페에 힐링하고 왔어요!

재방문의사 10000%!!인 도대리 카페였어요~

별하루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