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부도 카페리에르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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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카페

대부도 카페리에르

 

 

 

카페에 도착했는데 카페가 너무~ 예쁜 거예요. 여기는 실내에 자리가 많이 있지 않아요. 대부분 야외 자리인데 그래서 비 오는 날은 휴무인것 같아요. 저희가 카페에 방문한 시간대는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었어요. 만조일 때 오면 정말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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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에 2층 3층 야외자리가 있는데 멀리 바다가 보이고 야외 자리 하나하나가 다 명당자리더라고요. 어디에 앉아도 풍경이 너무 예뻐보여요.

바다 뷰 카페도 유명하지만 요즘은 논밭 뷰 카페도 핫하다고 하던데, 이곳은 요기는 논밭뷰 저기는 바다뷰 두 풍경을 다 담고 있는 곳이네요^^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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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푸른 잔디밭의 1층 야외자리예요.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페도 구름도 이쁜 날이였어요.

 

 

 

 

남편이 커피 마시면서 여기 진짜 좋다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한적한 곳에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카페라고 하더라고요. 다음에 만조일 때 날씨 좋은 날 또 방문해야겠어요.